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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오픈한 라발스호텔은 독특한 외관으로 이목을 끌며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전 객실에 배치되어있는 말모(marmo) 가구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대리석을 뜻하는 마르모를 이름으로 삼은 말모는 잘 만들어진 오브제로 공간에 세련미를 더하는 이태리 디자인가구 브랜드이다. 말모(marmo)가구를 디자인한 로도비코 베르나르디(Lodovico Bernardi)는 집안 대대로 4대에 걸쳐 운영한 목공예 사업의 영향을 받아 어린시절부터 창의적인 제품에 대한 열정을 쌓아온 디자이너다. 12년이 넘는 그의 디자인 경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자신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엄격히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취해 편안하면서도 미학을 겸비하고 있다. 

라발스호텔은 이러한 말모 가구를 선택하여 방문한 투숙객들에게 의자, 테이블, 쇼파 등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함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한 객실을 로도비코 방으로 가구 디자이너 로도비코 베르나르디가 디자인한 가구들로 구성 했다. 투숙객들은 이곳에서 여러 가지 스토리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그의 가치와 노력이 담긴 가구들을 오롯이 즐기며 그들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라발스호텔 오픈식에 참석한 디자이너 로도비코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멋진 부산에서 라발스호텔과의 멋진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아름다운 호텔의 완공과 말모가구의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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